딸기의 역사 및 효능

오늘은 딸기를 먹어보았습니다.딸기는 너무 맛있고 보편화된 과일인 반면 딸기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습니다.제가 얼핏 알기로는 딸기의 역사가 굉장히 공부해볼만하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딸기의 역사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날의 딸기는 큼지막하고 당분이 굉장히 높아서 맛있습니다.하지만 옛날의 딸기는 작고 떫고 시기도해서 식용으로서는 이용할만하지 않았습니다.1700년대 이전 유럽에서 딸기는 관상용이었습니다.즉,관상용 식물에 불과했습니다.18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품종이 전래되면서 지금과 같이 먹기 좋은 딸기들이 퍼졌습니다.딸기의 유래는 전쟁과 국가간의 치열한 견제덕분에 이루어졌고 딸기의 역사에는 프레지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프레지어는 프랑스군 중령이고 칠레에 파견되어 스파이활동을 했던 군인입니다.프레지어는 신분을 속이고 식물학자로 활동했습니다.(전혀 모름에도 불구하고).칠레로 간 프레지어는 식물학자 행세를하며 풀과 나무를 관찰하고 돌아다녔습니다.프레지어는 항상 메모장을 들고다니면서 뭔가를 기록했습니다.기록 내용은 칠레의 군사,정치적 자료였지 식물에 관한 정보는 아니었습니다.

간략히 말하자면,정치적인 이유로 프레지어는 칠레에 갔고 칠레를 파악하기 위해 식물학자로 속이고 활동한 것입니다.프레지어는 이런저런 식물들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배웠고 몇몇 인상깊은것들은 메모하고 종자를 채집하기도 했습니다.여기에서 딸기를 채집하면서 새품종 딸기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지금부터는 딸기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딸기는 남녀노소 불호없이 사랑받는 과일입니다.딸기는 3~5월에 제철인 과일입니다.하지만 과학기술의 발달로 겨울과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사실 겨울인 지금 제가 딸기를 구입해서 먹었는데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딸기의 비타민C는 영양분이 굉장히 풍부합니다.하루 5~6개 정도의 딸기면 일일 권장 비타민C함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딸기는 피로회복에 매우 좋습니다. 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에 따른 스트레스 물질과 피로물질을 배출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또한, 딸기의 비타민C 성분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제거하여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딸기는 혈관건강에도 좋습니다.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 내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딸기의 펙틴 성분은 혈관 내 해로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동맥경화 등의 혈관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 딸기의 효능은 눈건강입니다.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보호등의 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또한, 딸기의 비타민A 성분 역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 및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의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이상으로 딸기의 역사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맛도 좋고 보기도 예쁘고 건강에도 좋은 딸기.단 하나 문제가있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점입니다.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니 한번씩은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여러분들도 맛좋고 건강에 좋은 딸기 먹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