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지의 유래와 오늘 있었던 일

지금은 새벽 2시 43분입니다. 저는 자주 새벽에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커피를 구매합니다.이유는 저렴하고 그때 여는곳도 편의점뿐이기때문입니다.요즘 자주 가다보니까 알바하는 아저씨에게 인사도 자주드리고했습니다.아저씨께서는 같은 성능에서 가격만 다른 제품을 제가 고른것을 보고, 비싼거나 싼거나 똑같다며 알려주시고 싼 제품을 구매하게 도와주신적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고마움을 조금 갖고 있었지만 오늘 더 고마워하게 된 일이 있습니다.다른때와 같이 커피를 구매하는데 사장님께서 닭꼬지2개를 그냥 주셨습니다. 커피값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였는데 사장님께서 그냥 주셨습니다. 이때 2가지를 딱 느꼈습니다. 감사함 그리고 충성심. 고마운 마음이 먼저 들었고 앞으로 이 편의점만 간다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사실 이 닭꼬지가 유통기한이 다가왔다던지 팔리지 않았다던지 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충성심이 생기는것은 팩트인것 같습니다. 역시 먼저 베풀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걸 쇼핑몰에도 접목을 시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닭꼬지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겠습니다.닭꼬지는 일본에서 유래된 음식입니다. 일본음식인 야키토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조리법이 똑같지만 맛은 꽤나 다릅니다. 야키토리는 양념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은 한국만큼 달짝지근하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고합니다.한국은 닭꼬지가 정말 맵게도 나옵니다. 한때는 불닭꼬지가 유행하여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다루는 가게가 많았습니다.닭꼬치는 이제는 한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음식입니다. 길거리에서 안파는 지역이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집에서 만들어먹는 문화도 정착되어서 이제는 대형마트에서 닭꼬치를 싸게 구입해 집에서 만들어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드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정말 맛있는 브랜드 닭꼬치가 있기 때문인데 그곳의 이름은 더꼬치다입니다.이름부터 벌써 땡기지 않습니까? 더꼬치다는 떡,염통,순살 그리고 소떡소떡까지 다양합니다.더꼬치다는 12가지 천연재료를 2도 저온에서 24시간 숙성한 후 180도 직화로 바로 구워 육즙을 보존하고 특제소스를 발라 촉촉함과 감칠맛을 내는 브랜드입니다.이 고기의 신선함과 특제소스를 맛보면 집에서 먹는건 시시해집니다. 요즘에는

배달의 민족으로도 주문이 가능하기때문에 주말밤 한번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더꼬치다를 맛보면 치킨을 먹는 빈도수가 줄어듭니다.그만큼 매력적인 맛입니다. 오늘은 닭꼬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 맛있는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