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다스리고 어제 배운것들을 실행해보기

정말 미친것같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불안한것인지 12시에 잤는데 2시에 일어납니다. 애초에 낮에도 자고 하는 그런 말도안되는 생활패턴이 한몫하는것도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일어나서 어젯밤 들었던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실행했습니다. 마케팅에 관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네이버내에서 무료로 홍보를 하는것인데 오늘 느낀게 있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는 그렇지,그렇지 이렇게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혼자 시도하려니 막연한 두려움과 그 강사님과 같은 아웃풋을 낼 수 있을까, 똑같이 사람들을 많이 끌어올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나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보다 못 할 수도 있고 잘 할 수도 있지만 계속 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것만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시도하기전부터 뭔가 그런 부담감?이 살짝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런 생각이 들었기에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알려주신대로 2군데에 해봤습니다. 효과는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유입이 이시간에 정말 조금 늘었습니다. 하지만, 설득력이 없는 글이라고 나 자신도 느꼈기때문인지 구매로 전환되지는 않았습니다. 구매는 사실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제도 겨우 3건을 판매했기때문에 당연하다고 느낍니다. 불안감은 어쩔 수 없이 갖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냥 그냥 가지고 가는것 같습니다. 약간 다스리는 느낌으로.. 어제 배운것들을 조금 더 상기시켜보겠습니다. 제품 하나를 가지고 키워드를 뽑습니다. 3개에서 4개정도 뽑으면 좋은데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근데 뽑아내야합니다. 어제 배운 강의를 토대로 제품을 등록하려면 무조건 3,4개의 키워드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제품을 키워드의 순서를 바꿔가면서 등록을 해줘야하기때문입니다. 물론 카테고리는 같아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A라는 제품이 구려서 나가게 되더라고 옆에 있던 B,C,D가 있기때문에 구매전환을 높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궁금점이 하나 있습니다. 키워드를 돌려서 했을경우 그 키워드에 나의 글이 3,4개가 상위노출이 가능한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 점을 여쭤봤지만 너무 질문들이 많아서 묻혔습니다. 이건 직접 실행해서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하루 빨리 5건,10건 판매하는 날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꿈만 같을것 같습니다. 빨리 그날이 오기를 정말 기다립니다. 제 멘토는 하루 20건정도를 판매한다고합니다. 매출은 1000언저리로 나오지만 순수익은 60정도라고 합니다. 이게 매출 편차가 크다고는하는데 어쨌든 절대적인 마진이 정말 낮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관리를 잘 안하고 있습니다. 미끼상품으로 사람들은 끌어오지만 마진이 많이 날 만한 제품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 있었는데 그게 품절이 되는 바람에 날라갔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관심이 떨어져서 소싱을 하지 않는것인지.. 그래도 파워등급을 유지하는거 보면 확실히 실력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 빨리 파워등급을 달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물론, 파워등급이 엄청 높은 실력은 아니지만, 저와 같이 아무것도 몰라서 헤매고 시간을 낭비하는 초보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건 제가 직접 느낍니다 ! 나도 하루빨리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화이팅 ~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