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의 효능에 관해서 알아봅시다

오늘은 집 앞 카페에서 청포도에이드를 마셔봤어요.

청포도.

자주 먹었는데 청포도와 포도의 차이점은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포도와 청포도의 차이, 청포도의 효능, 마지막으로 청포도의 부작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바로 시작할게요.

 

 

청포도와 포도의 차이부터 알아볼게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청포도는 초록색느낌, 포도는 보라빛을 띄어요.

 

청포도가 껍질이 조금 더 얇고

햇빛이 쨍쨍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그냥 포도와 달리

청포도는 비가 많이 오고 습기찬 서늘한 지역에서 더 잘 자라요.

 

그리고 적포도는 씨가 있어서 먹기 불편하지만 청포도는 씨가 없어서 먹기 좋다고 하네요.(사람이 직접 재배한 경우.)

 

밑에 청포도 보이시나요 ?

청포도의 맛은 굉장히 달달해요.

저같이 어린아이 입맛을 가진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는 맛이죠.

 

개인적으로 포도는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제부터는 청포도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실 이게 Main이에요 ! 

 

 

청포도 효능으로는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이 있어요.

청포도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요.

그리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줘요.

비타민이 굉장히 풍부하고 유기산과 구연산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요.

 

최근들어 피로함이 쌓였는 것 같다면 청포도를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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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서 기미나 잡티를 없애주고

주름도 개선시켜주서 피부탄력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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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과 혈관건강에도 좋아요.

폴레페놀 성분은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도 해서 뇌 건강에 도움이 돼요.

몸에 안 좋은 독소와 노폐물 배출도 도와줘서 혈압을 낮춰준답니다.

 

즉, 청포도는 전반적으로 몸에 굉장히 좋아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서 피부가 탱탱해지고, 그와 더불어 뇌,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에요.

 

하지만 뭐든 부작용이 있는거 아시죠 ?

과한 섭취는 아무리 좋은 음식도 독이에요.

 

지금부터는 청포도의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청포도에 폴리페놀 성분과 타닌 성분때문에 청포도를 과하게 섭취하게되면 두통이 생길 수도
있기에 청포도를 많이 드시는 것은 피하시는게 추천 드려요.

 

또한 당류 함량이 높은 과일로 당뇨 환자는 섭취량 제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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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섭취는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과 함께 복통, 설사와 같은 위장 질환이 올 수 있어요.

 

와, 이건 몰랐네요.

청포도가 달달한만큼 당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이네요.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 당뇨와 관련이 된 분들은 드시지 않는게 좋겠네요.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조금씩 먹는건 상관없으니 다행이네요.

 

지금부터는 좋은 청포도 고르는법 및 청포도관련 정보 조금 적고 끝내겠습니다.

 

 

좋은 청포도 고르는 방법

청포도의 포도알이 신선하면서 탱글탱글한게 맛있고 청포도의 껍질에 흰색이 많아야 좋다고 해요.
흰색이 당 성분이라서 많을수록 달다고 하네요.
그리고 포도알의 크기가 작을 수록 영양소와 단맛이 모여있어서 맛있다네요.

 

꼭 유념해서 구매해야겠어요.

달달한 맛으로 먹는 과일이니까 !

 

청포도는 7~8월이 제철이고 껍질채 먹는게 영양에 굉장히 좋다고 해요.

그러니 꼭 깨끗하게 씻고 껍질채 드시는것을 권장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