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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정말 왜이런걸까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카테고리 없음 2021. 1. 3. 04:22

    새벽1시가 조금 안되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3시 34분쯤 일어났습니다. 제품 판매가 되는 그런 꿈을 꾸면서 일어났습니다. 막연히 일어났는데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싹 몰려오면서 갑자기 뭔가 모를 두려움,우울감을 또 느꼈습니다. 모두가 떠나지 않을까, 나는 혼자인가와 같은 그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이게 내가 정말 직업이 없고 하는 일이 없기에 느끼는것인지 이유가 뭔지 도대체 좀 그렇습니다. 사실 잠들기전에 인스타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10가지 행동이라는 게시물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성곤한 위인들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은 하지 않는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행동하려 했습니다. 사실 주변에 지금 사람들이 있고, 스마트스토어도 열심히 운영중입니다. 저번주에 비해서도 많이 발전했고 상승곡선입니다. 하지만 만족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인지 불안감이 듭니다. 정말 힘든 사람들이 보면 웃기지도 않는 소리겠지만 그 사람보다 내가 덜 힘든거라고해서 제가 안힘든거는 아니니까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이 글을 적고 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을 하든지 지금까지 올려둔 제품들 홍보를 하던지 해야겠습니다.이번달 목표는 월매출 이백만원, 유입 200명 이상, 독서 3권이상,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제품 매일 등록,매일 독서 등이 있습니다. 어제 지켜야했던 도서관을 가지 못했기때문에 오늘 가야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4시 20분정도 됐으니까 9시 도서관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바로 가야겠습니다.여러분들 중에서도 혹시 현재에 불만이 있는분, 걱정이 있는 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운동을 못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고 해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러는데 매일 집에서 의자에 앉아있거나 누워서 핸드폰을 하니까 더 그럽니다. 항상 속은 더부룩하고 씻지 않으니 거울을 봐도 좀 그렇고. 그래서 요즘 매일같이 면도를 하고 있습니다. 초췌한 모습을 보면 더 그런것 같습니다. 파마를 하지 않은지도 근 1년이 되어가는데 머리를 좀 길러서 파마를 하려고 합니다. 옷도 조금은 살 예정입니다. 어딜 나가거나 그러는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한번씩 나갈때 정상적으로 하고 나가려합니다. 이런것도 내 기분, 내 자존감에 영향을 준다고 느낍니다. 주변사람들 중 일부는 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의지하지않고 자립할 수 있는 사람. 경제적으로. 그리고 그것보다는 정신적으로 단단한 사람. 혼자있어도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되고싶습니다. 병원에 가야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양쪽에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현실은 병원에 가야하지않을까, 이상은 아니야, 그런데 가면 안되고 나 혼자 할 수 있어. 그런 병원은 왜이렇게 선입견이 있는건지.. 못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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