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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탁판매 월 100만원 가능한것 같은데 ?
    카테고리 없음 2021. 1. 5. 03:30

    2021년이 시작된지 벌써 5일차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보는 인생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니 26년을 참 막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오늘의 모습이 지난 날 살아온게 축적되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그 말이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보니 참 편하게 나쁘게말하자면 허송세원한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시간을 잘 그리고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매일의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시험공부도 틀린문제에 대해 단 한번도 제대로 파악해본적이없는데 요즘 스마트스토어 성과측정을 하면서 느끼지만 필수입니다. 왜 안팔렸는지, 왜 더 팔렸는지, 현재 이상태로 진행된다면 이번달 목표는 수립이 가능한지 등등 많은걸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여러가지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와 스마트스토어 통계는 정말 자주 들여다 볼수록 볼 게 많은 자료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6분께서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수량은 총 8개가 나갔습니다. 내의 5개와 글러브 3개가 나갔습니다. 위탁판매를 진행중이지만 확실히 팔리는 물건은 그냥 둬도, 상세페이지를 건드리지 않아도 팔리는것 같습니다. 나름 수십개를 팔았지만 아직 리뷰하나 없는 이 글러브는 정말 잘 팔립니다. 매일 팔리고 하루 4개도 팔립니다. 누군가에게는 4개? 그게 뭐?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제게는 엄청납니다 ! 이거 하나 팔렸냐 안팔렸냐가 오늘의 기분을 좌지우지하기도하고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35000원정도의 수익을 올린것 같습니다. 위탁판매도 확실히 돈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이 2개만 더 있고, 계절만 유지된다면 파워를 다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제품을 올리지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살짝의 번아웃느낌이 와서 살살 일했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best100 등을 확인하고 평소 미뤄왔던 럭키투데이를 신청했으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파워등급셀러들의 글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좋은 블로그 글은 스크랩을 해두어서 다시 볼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제 1월5일 화요일입니다. 당연히 오늘부터는 제품등록을 시작하려고합니다. 사실 조금 접근성이 어렵다?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살짝 부담되는 느낌? 그래서 밖에 나가서 음료수를 하나 사왔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걸어갔습니다. 그러니까 기분이 싹 ~ 프레쉬해졌습니다. 오늘은 1월부터 3월까지 팔리는 제품을 한번 찾아보려합니다. 아직 1년 한사이클을 돌아보지못한 초보셀러라서 확실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잘 소싱해서 잘 올리면 분명히 팔리고 돈을 벌 수 있다는걸 느끼기에 또 열심히 해봐야겠죠? 솔직히 근2주간의 제품소싱한거에서 팔리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일헥타르,신사임당님께서 말씀하셨던것처럼 팔리는 제품 선별하는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올리면 됩니다. 약간 하나만 걸려라라는 느낌으로합니다. 기대없이.

    물론 상품명(키워드,순서) 그리고 상세페이지, 카테고리일치,SEO와 같은건 다 지켜야합니다 ! 

    그럼 오늘도 화이팅해서 시작해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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