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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스토어 1월 1일
    카테고리 없음 2021. 1. 1. 14:32

    드디어 2021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한살 더 먹어 27살이되었습니다. 어렸을적 생각해왔던 27살과는 굉장히 다른 모습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다 지금까지의 하루하루가 쌓여서 만든 오늘입니다. 그래서 27살의 12월 말일의 모습은 어제 생각해둔 모습으로 만나려고합니다. 올해 연말에는 빅파워,파워 스토어 2개, 컨설팅사업 2개를 하고 있습니다. 4월까지 현재 운영중인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파워셀러를 만듭니다. 그리고 12월까지 빅파워를 만듭니다. 5월에는 식품 위탁판매 스토어를 하나 더 만듭니다. 식품 위탁판매는 어려울것 같은데 굉장히 재밌어보입니다. 말그대로 너무 재밌어보입니다. 하면서도 분명히 즐거움을 느낄게 분명하기때문에 꼭 시작할겁니다. 9월까지 파워등급을 만들겁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게 하나 있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하나 하려고합니다.

    주제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한 카테고리를 잡고 꾸준하게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그저께 이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에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1시간뿐이라서 찾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책을 조금씩 보고 다른거 보고 했는데 못찾았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빌려오지않은건 굉장히 잘한것 같습니다. 괜히 빌려와서 대충 보고 반납하고 다른 주제를 찾는다면 그만큼 또 에너지를 소비하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현재 집에서 읽고 있던 세일즈 책을 더 보는게 낫습니다. 내일 다시 도서관에 가려고 합니다. 가서 다시 또 한번 찾아보려고합니다. 너무 급하지 않게 찾을 생각입니다. 잘못 선택해서 한 2~3주정도하고 "아,하기싫다"라는 생각이 들면 한달은 낭비한 꼴이 됩니다. 자주 이런 경험을 했기때문에 오래걸리더라도 천천히 자주 방문해서 찾아 볼 생각입니다. 어렸을때는 도서관이 정말 싫었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하고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답답한건 같은데 갈때 뭔가 기분좋은느낌이 듭니다. 아마 책을 읽으면 지금보다 더 아는게 생기겠지라는 기대때문인것 같습니다. 책을 얼마 안읽어봤지만 느낀점은 아는게 막 눈에 띄게 늘지는 않지만 전보다는 나아진다는것입니다. 지금은 책에서 본 걸 시도해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이 들면서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본 영상인데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하나쯤은 걸린다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맞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한가지쯤은 책,영상에 넣어뒀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분들이 했다고 하는 공통적인걸 하나 잡고 따라해보고 별로면 다른거해보고 이렇게 해보고있습니다. 확실히 판매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이유때문이 아닐수도 있지만 뭐 어쨌든 책 읽는건 굉장히 좋습니다. 책도 기복이 있습니다. 어떨때는 읽고싶은데 어떨때는 진짜 꼴도 보기 싫습니다. 꼴도보기싫은날에는 과감하게 안봅니다. 정말 하루 5분 볼때도 있고 안보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가까이 둡니다. 침대 앞 붙박이장, 컴퓨터 책상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둡니다. 제목만 봐도 보지않는것보다 훨씬 나은 뭔가가 있다고 느낍니다. 왜냐하면 제목 자체가 자극적인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이기때문에 구매가 되서 우리집에 온거고. 한 나라의 대통령도 세일즈를 한다, 5초의 법칙 등 이런 제목들 너무 좋습니다. 저도 제 메인블로그의 제목은 이런 걸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면 ~~제품 이것도 모르고 산다고? 와 같이 생각합니다. 이런 문구는 유튜브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제목을 보면 대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그런 문구들은 기억을 해두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는 좀 적어둬야겠습니다. 적어도 보지않지만 적으면서라도 한번 더 볼 수 있도록 !

    여러분들은 2021년 계획세우셨나요? 저는 계획을 세워본게 살면서 거의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번 계획은 의무입니다.강제성을 띄기때문에 꼭 해내야합니다. 하다보면 열받고 짜쯩나고 때려치고 어떤날은 포기하고 누워서 자는날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물론, 오늘도 맘같아서는 자고싶습니다. 그래도 그 다음날부터는 그게 안된다면 그 다다음날부터라도 다시 시작할겁니다. 28살 1월 1일에는 이런 이상과의 괴리를 느끼지 않기위해서. 여러분들도 계획한 목표 꼭 수립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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