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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스토어 진짜 할만하네 핵초보의 그냥 자신감부여용입니다
    자기계발 2020. 12. 22. 04:16

    오늘 4건이나 팔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니 조금만 하신분들에게는 고작4건이지만 제게는 무려입니다. 4건만 들어와도 기분이 이렇게나 좋습니다. 평소에는 1개 또는 2개에서 멈춥니다. 제품을 올리는걸 멈춘지 2일정도 된 것 같은데 주문수는 늘었습니다. 그렇다고 유입이 확 늘어난것도 아닌데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운이 좋게도 유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원래는 제품을 올리고 다음 제품 올려야지라고 생각하는데 우연한 생각으로 인해서 제가 올린 제품을 검색을 해봤습니다. 근데 노출이 안되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블로그와 이유는 같았습니다. 블로그로 따지면 블로그 지수, 스마트스토어로 따지면 구매건수,찜,리뷰 등이 없으니 당연히 뒷페이지 어딘가에 위치하고있었습니다. 나름 소형키워드를 잡아서했다고 생각했지만 그정도 소형으로는 택도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소형의 소형을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월 조회수가 500정도 나오는 키워드를 죽어라고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초소형 키워드를 2개에서 3개정도만 찾고 수정을 했습니다. 조회수가 진짜 조금 올랐습니다. 하지만 노출이 된다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초소형은 100건도 못 팔아본 저도 1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안뜨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또 수정을 하던가 새로운 제품과 키워드를 찾아야겠죠. 어쨌든 1페이지에 뜨니까 유입과 구매가 전보다는 확실히 생깁니다. 0에서 0.1로 바뀐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품을 발행하고 나서 꼭 현재 키워드에서 어디쯤 뜨는지 확인을 꼭 합니다. 그리고 3페이지 바깥으로 나가면 죽었다고보고 다른 키워드를 찾아서 수정을 합니다. 완전 초보자인 제가 보기에는 3페이지도 판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형키워드라서 상세페이지와 썸네일이 좋아도 뒤로 밀렸났다면 아닐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처럼 위탁으로 그냥 가져다가 올리는 그런 좋지않은 상세페이지와 썸네일은 3페이지에 있어도 들어오지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그리고 썸네일의 중요성을 정말 크게 느낍니다. 이 제품은 그냥 퍼다가 올린 사진인데 제가 봐도 좀 직관적입니다. 제품의 매력이 직관적으로 표현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착용샷도 아니고 그냥 두고 찍은 사진임에도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습니다.이 제품이 여러명이 팔텐데 다행히 제 키워드에 같은 제품이 없어서 제가 팔리는것 같습니다.

    오늘 올렸는데 2개가 팔렸습니다. 이게 앞으로 조금 더 지속적으로 팔린다면 하나 구매해서 상세페이지와 썸네일 보안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10개정도 팔리면 하나정도는 구입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마진이 거의 없기는하지만 그래도 돈 안들고 하는거니까 뭐 괜찮습니다. 그리고 네이버검색광고 그것도 한번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위탁제품이라 마진도 거의 없기는 해서 고민인데 클릭당 70원인 키워드가 있다면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전환율이 얼마냐에따라서 진짜 손해를 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하루이틀정도는 실험삼아 돌려봐도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왜냐하면 하루 유입이 멕시멈 140이기때문에 70원씩 100명하면 7000원이니까 그정도면 싸게싸게 실험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그리고 전환율이 1프로는 될테니까 몇천원정도 손해보는거니까 뭐. 괜찮습니다. 이게 최악이니까. 정말 이득을 볼 수도 있고. 어쨌든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팔렸다는 이 스마트스토어의 문자가 정말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시경 제품 구매해주신 고객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초보 셀러의 혼잣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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